강사인터뷰2022-08-30
적절한 자료와 피드백으로 퀄리티를 향상하는 강의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 대구지점
드로잉기초, 디지털드로잉 강의를 맡고 있습니다.
다양한 아트웍을 관람하고 수집하는 것이 흥미로웠고 ‘아트웍 강사가 되어야지’ 라기보다는 아트웍과 디자인을 오랫동안 탐구하고 작업하고 싶었습니다.
같은 길을 걸어오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과 잘 할 수 있는 일은 강사였던 것 같습니다.
강사를 꿈꾸진 않았지만 강사의 직업을 통해서 다양한 작품들을 보며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디자인 감성 개발에 탁월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학습되고 반복적으로 단련된 기능에서 아이디어와 기획, 감성, 전략을 함께 생각하며 디자인에 날개를 다는 것이 바로 아트웍학과 아닐까요?
이전에는 강사의 온전한 경험과 노하우, 실력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학생들의 진로와 학생들의 취향, 감성들을 느끼면서 좋은 강의라는 것은 결국 학생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을 잘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해당 과목에 집중하여 재미를 느끼며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적절한 방향으로 안내해 주는 하이브리드 내비게이션의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자료들을 서칭하고 아트웍의 다양한 분야를 수용하는 태도인 것 같습니다. 한 분야에 취중 되었을 때 아트웍의 폭이 굉장히 좁을 수 있고 틀에 박힌 작업물들만 나올 수 있습니다. 다양한 아트웍의 폭을 제안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장르를 접하여 작업에 임할 수 있는 눈을 키워주려 기초자료를 제작하고 피드백하고 있습니다.
‘부족하고 어려워도 시작보다는 끝을 더 중요하게 매듭짓는 것’, ‘기본기와 수강생 개별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 주는 것’, ‘초조하고 불안해도 꾸준히 성실하게 작업하는 것’, ‘일단 공모전이나 프로젝트, 작품 업로드 등 대외적인 활동을 시도하는 것’ 위 4가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림을 그려본 적이 없어서 해도 될까요?’, ‘저는 디자인 감이 없는 것 같아요’, ‘제가 과연 잘하고 있는 걸까요?’, ‘취업을 할 수 있을까요?’ 많은 수강생분들이 고민하는 내용들입니다.
사람을 보면 각자의 취향과 색이 분명 있습니다. 잘하고 못하고는 여러분이 미리 생각하기 보다 여러분의 색을 잘 찾아 개발하는 과정으로 지금 당장 완벽히 잘 못하셔도 괜찮습니다.
하나 둘 같이 개발하고 고민하며 작업의 실력을 올리는 것에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업계 최고 수준의 교육시설을 제공합니다.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의 감각적 인테리어 시설과 최신의 시스템 사양을 통해 교육을 받는 동안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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